Getting started
시작하면 무엇이 필요한가
진단을 결정하기 전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우리 쪽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입니다. 필요한 권한, 처음 몇 주에 일어나는 일, 개발팀과 나누는 일,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을 미리 적어 둡니다.
Access
필요한 접근 권한
필수는 두 가지뿐입니다. 나머지는 있으면 정확도가 올라가고, 없어도 진단은 진행됩니다.
서치콘솔 읽기 권한
진단할 도메인의 서치콘솔 속성에 읽기 권한을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소유자 권한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도메인 속성과 URL 접두어 속성이 둘 다 있다면 둘 다 추가해 주세요.
크롤링 허용
전수 크롤링을 위해 크롤러의 사용자 에이전트와 IP를 방화벽에서 허용해 주셔야 합니다. 요청 속도는 사이트 부하를 보고 합의하며, 트래픽이 적은 시간대로 맞출 수 있습니다.
서버 로그 또는 CDN 로그
최근 30일 이상의 접근 로그를 내보내 주시면 검색엔진이 실제로 어느 URL에 얼마나 방문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가 없으면 서치콘솔 크롤링 통계로 대신하되 정확도는 낮아집니다. 개인 정보가 걱정되면 IP를 가리고 주셔도 됩니다.
애널리틱스 읽기 권한
검색 유입이 어느 페이지에서 나오는지 서치콘솔과 대조할 때 씁니다. 없어도 진단은 진행됩니다.
스테이징 접근
리뉴얼이나 이전을 앞둔 경우에만 필요합니다. 오픈 전 새 사이트를 크롤링해 설정과 렌더링을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Timeline
처음 몇 주에 일어나는 일
기간은 사이트 규모와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순서는 같습니다.
- 착수 전
범위 확정
문의 주신 사이트를 한 번 훑어본 뒤 진단이 필요한 범위와 기간을 문서로 정리해 드립니다. 여기까지는 비용이 들지 않고, 이 문서를 보고 진행 여부를 정하시면 됩니다.
- 1주차
수집
접근 권한이 준비되면 전수 크롤링, 로그 정리, 서치콘솔 데이터 수집을 시작합니다. 이 기간에 요청드리는 것은 권한과 관련된 확인 정도입니다.
- 2주차부터
대조와 판정
수집한 데이터를 같은 기간 기준으로 대조해 어디서 막혀 있는지 판정합니다. 사이트 구조나 배포 이력에 대해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서면으로 여쭙습니다.
- 마무리
전달
진단 리포트, 우선순위 백로그, 실행 가이드를 문서로 전달합니다. 문서만 읽고도 착수할 수 있는 수준으로 쓰고, 이후 질문은 서면으로 받습니다.
Roles
개발팀과 나누는 일
진단은 무엇을 왜 고칠지를 정하는 일이고, 구현과 배포는 개발팀이 맡습니다. 경계를 미리 적어 두면 착수 뒤에 서로 기다리는 일이 줄어듭니다.
진단에서 맡는 것
- 원인 판정과 우선순위
- 이슈별 수정 방향과 검증 방법
- 수정 과정의 기술 질문에 서면 대응
- 배포 후 검수와 같은 지표의 재측정
개발팀이 맡는 것
- 접근 권한과 로그 제공
- 백로그 항목의 구현과 배포
- 배포 일정 공유
- 재측정 결과를 보고 다음 범위 결정
Communication
소통 방식
전달은 문서로, 질의는 서면으로 진행합니다. 리포트와 백로그는 개발팀이 쓰는 이슈 트래커에 그대로 옮길 수 있는 형식으로 드립니다.
진행 중 질문은 이메일로 받고,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는 근거 데이터를 함께 붙여 답합니다. 정기 회의 없이도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도록 단계가 바뀔 때마다 문서로 공유합니다.
Data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
수집한 크롤링 결과와 로그는 진단 목적에만 쓰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합의한 시점에 삭제합니다. 비밀유지 계약이 필요하면 착수 전에 체결합니다.
진단 과정에서 사이트 설정을 직접 변경하는 일은 없습니다. 모든 변경은 백로그로 전달되고, 개발팀이 검토한 뒤 적용합니다.
준비물이 갖춰지지 않아도 문의는 가능합니다
권한과 로그는 착수가 정해진 뒤에 준비하시면 됩니다. 먼저 사이트 주소를 남겨 주시면 진단이 필요한 범위와 예상 기간을 정리해 회신드립니다.